여생의 자유 by milllsa

생각해 보니 전일 것을 써야 다음 날 아침에 쓸 수 있는 것이었다..(..) 저녁에 쓰기를 해야할까. [ 퇴사생활자의 가계부 2024년 11월 8일 ] +32,000원 / 향수 중고판매딥티크 5ml 향수, 바이레도 로즈 느와 중고 판매. 오전에 메시지가 와서 바로 판매했다. 중고판매는 빠른 응답이 중요한 것 같달까.

오블완 챌린지 시작. 과연 매일 블로그에 무엇을 쓸 수 있을까 하다가 소비 기록을 해보기로 했다. 제목은 [퇴사생활자의 가계부]로 정했다. 생각해보면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활동에 비용이 든다. 일어나 씻을 때는 수도세, 따뜻한 집을 위해 도시가스비, 먹고 마시는 일에 식비 등등. 소비를 기록하는 일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려나. [ 퇴사생활자의 가계부 2024년 11월 7일 ] +170,000원 / 에어팟 3세대 당근에어팟 3세대 맥세이프를 당근했다. 19만원에 올렸는데 17만원으로 제안하셔서 그냥 그러기로 했다. 에어팟 3세대는 글을 쓰고 경품으로 받았다. 퇴사가 결정된 후 처음으로 시작한 부업(?)이었는데 운이 좋았다. 첫 달에 17만원을 벌었으니 시작의 기운이 좋았던 셈. 게다가 목록화해서 글을 작성하..

2024년 10월 - 블로그 자동화 수익 94,906원 쿠팡 파트너스 41,296원오늘의 집 크리에이터(큐레이터) 53,610원네이버 블로그 일일 방문자 수 약 50명 > 최대 500명 증가  9, 10월에는 주1회 총 8주 동안 블로그에 상품 리뷰글을 8개 작성했다. 포스트에 쿠팡 파트너스와 오늘의 집 크리에이터를 연결했고, 한 달 동안 약 9만 4천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쿠팡의 경우 지급 리포트 기준이어서 9월 한 달의 성과. 고가의 가전제품 리뷰였기 때문에 매달 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아니지만, 제품 리뷰를 쓰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기도 해서 되도록 꾸준히 발행을 해보면 좋을 듯하다. 오늘의 집 크리에이터는 혹시나 하고 가볍게 연결해봤는데 쿠팡 보다 수익이 좋아서 놀랐다. 11 - 1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