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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의 자유 by milllsa
연금 ETF 포트폴리오 연금저축계좌를 위한 투자 비중 공격형 중립형 안정형 위험자산 선진국 주식 70% 30% 50% 20% 30% 12% 신흥국 주식 30% 20% 12% 기타 10% 10% 6% 안전자산 한국 채권 30% 12% 50% 20% 70% 30% 해외 채권 12% 20% 30% 현금 6% 10% 10% ** 참고한 영상 / 할미언니, 연금저축펀드 포트폴리오 & ETF 추천 ** 책에서 발췌하셨다고. https://youtu.be/6s5QKiWqEBk 연금도 자산 분배가 필요하다.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고민 중. 현재까지는 미국 주식만 있었는데 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1월의 하락장을 보면 확실히 미국 주식만 담는 건 리스크가 크다. 공격형, 중립형, 안정형 중에서는 공격중립형을 선택하고 싶다..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금리 인상 소식이 있었는데 연초에 의욕이 넘쳐 상황을 지켜보지 않고 바로 매수한 것이 아쉽다. 좀 더 지켜봤더라면 훨씬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엔비디아... 1월 중반에 구매했으면 좋았을 텐데. 애플은 오래 가져갈 주식이라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추매 하면서 평단을 낮추고 있다. 스벅과 테슬라는 소수점 구매로 5,000원씩 매입한 주식. 그냥 커피 마시는 대신 사는 개념이다(?). 지켜보는 주식 중에 넷플릭스가 있었는데 하루 사이에 20%가 빠져서 놀랐다. 그리고 정말 심리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르면 더 오를 것 같아서, 떨어지면 이게 최저가일 것 같아서 사두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반대로 오르면 이게 고점일까 봐,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 봐 사지 못하기..
작년에 실험 삼아 구입했던 국내 주식을 정리하고 여윳돈으로 미국 ETF를 적금처럼 모아가기로 했다. 주식은 장기 투자 + 복리 효과를 노리는 노후 대비용으로. 아직 공부가 부족하고 각각의 기업 동향을 매일 살피기에는 다른 할 일이 너무 많다는 판단이다. 본업과 개인 작업, 외주 진행하면서 책 읽고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리고 2022 상반기는 부동산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니까 부동산에 먼저 시간을 쏟는 것으로. 공모주 경험은 없으니까 1월에 있는 대형 공모주는 시도해보기로. * 국내 주식 목표 달성 후 정리하기 * 해외 ETF 꾸준히 매수하기 (연금저축계좌 S&P500 / 나스닥100 33만 / 추가 금액은 해외 IVV) * 부동산 공부 & 결정 & 매도 * 공모주는 시도할 것 * 수입 파이프라인..
KB증권 M-ble mini 마블 미니 주식 재미있다. UI가 깔끔하고 소수점 매수로 절약하듯 주식을 모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고, 환전 수수료가 무료인 점도 좋다. 다만 매도했을 때와 배당금이 들어오면 달러가 자동으로 원화로 환전되어 환차익을 볼 수 없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계좌는 하나로 관리하고 싶은데 이 부분 때문에 다른 증권사로 옮겨야 할지, 둘을 나누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 소수점 매매 가능 - 매매시 환전수수료 무료 (달러 환전 없이 원화로 바로 가능) -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중도해지시 환전수수료 발생 (달러로 받기 위해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일시 해지하면 환전수수료 발생한다는 의미) 토스증권 토스에서도 주식 거래가 가능했다. 해외주식 1주를 주는 이벤트 중이어서 신청했는데, 캐스터..
2021, 첫 투자 시작 올해는 첫 투자를 시작한 해였다. 부동산을 매수했고, 주식을 처음 시작했다. 부동산은 전세가가 비정상적으로 치솟기 시작했기 때문이었고, 주식은 노후대비를 위해 연금에 대해 알아보다가 연금 ETF를 발견하면서부터 였다. 노동으로 급여를 받고, 소비를 하면서도 돈과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정확히 몰랐고, 세상이 어떤 원리로 흐르고 있는지도 아는 것이 없었는데 알고 있지 않다는 자각도 돌아보니 없었다. 2021 이전에는 성실하게 일하고 최대한 저축하면서, 콘텐츠 생산으로 부수익을 얻고, 내 가족과 반려동물과 큰 사고 없이 무탈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 정도를 할 뿐이었다. 첫 번째 부동산 부동산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느낀 충격감과 고통이 생생하다. 대출 규제로 잔금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