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2022년 1월

2022년 1월 가계부 (공과금은 4인 가족 기준)
1. 정기 지출	보험		68,828	325,358
	기부/후원		40,000
	KT인터넷*	이전설치 포함	96,470
	휴대폰 요금	15,000 카드 할인	29,570
	도시 가스		58,590
	관리비	수도 포함	31,900
	전기 요금	2월 부터	-
2. 변동 지출	교통비		17,350
	식비	쌀 포함	56,900	356,900
	가족 식비	지역화폐 충전	300,000
	교육/자기계발	영어	59,666
		북바인딩(2개월)	0
	문화	넷플릭스	12,000	24,000
		공연	0
		음악 앱	0
		독서 앱	12,000
	반려동물		218,831
	건강	안경수리	10,000
			0
	경조사		34,500
	잡화	굿즈	10,000	16,000
		머리띠	6,000
3. 특별 지출	면허세(출판)		67,200	70,900
	중고판매 배송료		3,700
	출판 작업		45,240	45,240
지출 합계 (1+2+3)			1,178,745
4. 이자/상환	1		548,147	850,468
	2		35,680
	3		251,125
	4		15,516
(1+2+3+4)			2,029,213
5. 저축	저축보험		99,500	5,992,044
	청약저축		100,000
	적금		200,000
	특별 저축 (외주비, 연차 수당, 가족 포함)	M - 103 B - 130 외주비 200	5,592,544
6. 투자	주식		2,574,610	2,792,000
	연금 펀드		217,390
저축+투자 합계 (5+6)			8,784,044

 

 

 

지출 합계 (1+2+3)

1,133,505원

 

지출 합계 (1+2+3+4, 이자/상환 포함)

1,983,973원

 

저축+투자 합계

8,784,044원

 

 

 

😿 휴대폰 요금

휴대폰 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있었다. 5월에 약정이 종료되는 것을 확인, 헬로모바일 5,000원 ~ 7,900원 요금제사이로 갈아탈 생각. 엄마 휴대폰(내 명의)과 함께 옮기면 제휴 카드 할인으로 휴대폰 요금이 제로가 된다.

 

 

😿 1월은 면허세 납부의 달

출판사 면허세 납부, 통신판매사업자 면허세 납부 총 2건을 납부했다. 통신판매는 현재 하고 있지 않은데 작년에 미리 폐업 처리 해뒀더라면 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이미 납부했으니 올해는 11월까지 두고봤다가 12월에는 잊지 말고 폐업 처리 신청해야겠다. 

 

 

😺 정기구독 앱 

 

멜론 - 해지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 유지

 

멜론을 해지했다. 네이버 멤버십으로 바이브 앱을 쓰고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 정기구독 앱은 넷플릭스와 밀리의 서재가 남았다. 밀리의 서재는 찾아보니 중고 거래로 13개월 구독권을 판매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쪽을 알아볼까 생각 중. 넷플릭스..는 해지하려고 보니 동생이 잘 보고 있다길래 남겨뒀는데 다음 달부터는 13,500원으로 1,500원이 오른다. 조금 고민되는 부분이다.

 

 

😺 외주비, 중고판매, 연차 수당, 경품 - 보너스와 절약.

 

외주비 - 200만 원

중고판매 - 4만 800원

연차 수당 - 약 70만 원

경품 - 스타벅스 쿠폰 1

네이버 포인트 - 약 6만원

신세계 상품권 - 6만원

 

1월은 보너스 같은 수입들이 많았다. 작년에 진행했던 외주비, 오래전에 중고카페에 올려두었던 물건을 2개 판매했고, 연차 수당이 급여에 포함되어 나왔다. 전부 저축했다. 동생과 엄마가 저축하는 금액이 약 233만 원. 가족을 설득해서 집을 위한 시드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모아도 기대출 상환금이 감당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계속 최대한 모아보는 걸로. 재건축 집을 사서 크게 경험하고 공부하는 중이다. 상황이 이렇게 몰리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돈을 모을 생각은 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낭비가 없는 달이었다. 며칠 전부터 틈틈이 시간될 때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스타벅스 음료쿠폰에 당첨됐다. 요즘은 쿠폰 재테크가 있다던데, 모아서 팔아볼까 싶다.  

 

 

😽 주식과 연금

1월 초에 의욕이 넘쳐서 해외 주식을 매수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되는 하락장이었다. 하락장이라 저렴하다 보니 계속 또 사고 싶어서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이 매수했다. 연금은 포트폴리오를 어제 막 짜기 시작했는데 앞으로는 비율을 고려해서 매수할 것, 해외 주식은 계속 매수하고 싶지만 올해 당장 현금이 필요할 수 있고 주식은 리스크가 있으니 더는 하면 안될 것 같다. 반 년 정도 보고 수익이 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올해는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해외 주식도 장기로 가져가야 할 것 같다. 다음 달 부터는 연금 5만원 만 넣고, 나머지는 파킹 통장에 고이 모셔두는 걸로.

 

 

😽 엑셀 가계부와 네이버 가계부

2주 가량 엑셀 가계부를 써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다. 그냥 네이버 가계부를 계속 이용하기로 했고, 한 달에 한 번씩 이 블로그에 결산 겸 가계부를 작성하는 정도로 진행하려고 한다. 대신 주식 기록은 매수/매도 할 때 마다 엑셀에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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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1월이 많이 초조하고 힘들었는데 정리하고 보니 뿌듯한 부분이 있다.

2월에도 최대한 절약해서 시드를 모아가야 겠다.